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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푼탄 도스 아만테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투몬의 북쪽, 건 비치의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이곳에 오르면 괌 중부의 해변과 숲으로 이루어진 언덕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두 연인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 내려옵니다. 아름다운 한 차모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사랑 하는 차모로 청년이 있었으나 부모에 의해 권력을 가진 스페인 장교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부모의 완강한 반대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두 연인은 몰래 섬을 빠져나가다가 쫓기게 되자 이 절벽에 이르러 함께 머리를 한 데 묶고 바다로 몸을 던졌습니다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숭고히 여겼던 이들의 아픈 사연이 있어서인지 괌을 찾는 신혼부부들은 대부분 그들의 사랑을 다짐하기 위해 이곳을 반드시 찾는다고 합니다.

절벽 위에 있는 ‘사랑의 종(Love Bell)’을 치면서 신혼부부에겐 영원히 해로할 것을 다짐 하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1번 마린 드라이브를 따라 북쪽으로 가다가 마이크로네시아 몰 근처에서 34번 도로로 접어들면 사랑의 절벽에 이릅니다.

▶교통편 - 그레이라인 사랑의 절벽 버스 (요금 7불 : 입장료 포함), 렌트카, 택시 (총소요시간 20분 정도 소요)